중국 운남성의 산촌 시골마을 성도들이 모여서 감격의 예배를 드렸던 때의 일입니다.
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있는 나라지만, 산꼭대기에서 드려진 예배에는 천국의 자유가 넘쳤습니다.

"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~"

찬양 한 소절, 말씀 한 구절에 생수의 강물이 넘쳐 흐르는 은혜의 밤.
중국인, 한국인 할 것 없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, 천국 백성들이었습니다.

마음껏 부르고 싶어도 부르지 못하는 신앙의 자유가 없는 곳에서
전심(全心)을 다해 예배 드리는 형제들을 생각할 때
애통함과 함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.

믿음의 자유가 있는 이곳에서, 우리 역시도,
모두가 전심(全心)으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.

저는 여러분의 삶에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는 비전을 봅니다.

•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, 구원의 감격으로 살아가길 꿈꿉니다.
• 사랑과 용서의 힘으로 가정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.
•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기쁨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.

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십시오.
주님은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.

노스데반 목사 드림